“다리없는 시모 몇 십년을 보살폈더니 20억 강남 아파트 동서네 준다네요…” 그렇게 시모는 세상을 떠나고 매일 저를 무시하며 살던 동서는 어느날 저에게 걸려온 한 로펌의 전화 내용에 두손을 싹싹 빌고 마는데.. 6월 13, 2024 by KIM 계속해서 보러가기